Photography
그저 바라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하늘
그저 바라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하늘
2019.07.08하늘 아래, 그 무슨 일이 일어나든 간에고개를 들어 하늘을 올려다보면 그저 바라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하늘이 있다. ...5D Mark4 + Sigma 12-24 F4 Art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파노라마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파노라마
2019.05.29오랜만에 담아보는 주경 파노라마 시정은 좋지만 구름 한 점 없어 밋밋하기 그지 없다. ...5D Mark4 + Sigma 12-24 F4 Art (7 Photos)
SNCT 야경 파노라마
SNCT 야경 파노라마
2019.05.28야간 작업 하다가 잠시 쉬는 시간옥상에 올라가 터미널 전경을 내려다본다. 안개로 인해 빛 반사가 심하다...5D Mark4 + Sigma 12-24 F4 Art (5 Photos)
QC(Quay Crane)에서 바라본 SNCT
QC(Quay Crane)에서 바라본 SNCT
2019.05.04QC(Quay Crane)에서 바라본 SNCT 야드 전경모선이 접안했을 때 다시 담아야 할 사진 ...5D Mark4 + EF 24-70 F2.8L II 파노라마
이상하고 신기한 괴구름
이상하고 신기한 괴구름
2019.04.18식사하러 가는 길에 만난 이상하고 신기한 괴구름식사는 뒷전으로 미루고 카메라를 들고 찍기 시작했다. 등골이 오싹한 느낌의 괴기한 모습에 무슨 큰 일이 날 것만 같은 하늘이다. 하늘을 집어 삼켜먹는 혹은 새로운 세상의 문이 열리는 느낌이 들던 모습...eos 5D Mark4 + EF 24-70 F2.8L II
바바리안모터스 송도컴플렉스 야경 BMW
바바리안모터스 송도컴플렉스 야경 BMW
2019.04.11멋진 해넘이와 붉은 일몰이 함께 하던 날유리창에 비친 해넘이 모습을 담아야 겠다는 생각에 퇴근 발길을 멈춘다. 조금 더 시간을 두고 기다려 본다.차량의 라이트 궤적을 담아낼 노출이 나올 때 까지...5D Mark4 + 24-70 F2.8L II
겨울 서리를 자주 볼 수 있는 달
겨울 서리를 자주 볼 수 있는 달
2019.01.28지난 주, 춘천 소양호에 상고대가 피었다고 한다. 겨울철 이슬점 아래로 떨어진 수증기가 얼어붙어 생기는 서리가 나무에 겹겹이 붙게 되면 그걸 가리켜 상고대라고 한다. 상고대가 피기 위해서는 대기중에 습도가 높아야 가능하다. 겨울철 소양호에 상고대가 자주 피는 이유도 호수의 높은 습도 때문이다. 12월, 1월, 2월은 겨울에 속하는 달로서 겨울 서리를 자주 볼 수 있는 달이다. 특히 바람이 없고 잔잔한 영하의 날씨라면 서리가 내리기 좋은 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출근길에 새하얗게 내린 서리를 보고 MK-C-UP 에 EF-s 18-55mm렌즈를 리버스 시켜 초접사의 세계로 몇 장 담아봤다. 추운 날씨 탓에 비결정형 모양의 서리가 내려 앉았다. 서리의 모양은 저번 포스팅에서도 말했지만 서리가 부착되는 물체의 ..
경인 아라뱃길을 지나는 계양대교
경인 아라뱃길을 지나는 계양대교
2019.01.10맑은 하늘과 20km 이상의 시정을 보이던 2018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있던 날 저 멀리 북한산이 아주 선명하게 보인다. 날아가는 새처럼 보이지만 김포공항에서 이륙한 비행기를 볼 수 있는 이 곳착륙하는 비행기는 더 큰 모습으로 만날 수 있다. 5D Mark4 + Sigma 12-24 F4 Art
겨울에 찾아오는 차가운 손님 서리
겨울에 찾아오는 차가운 손님 서리
2019.01.07차갑고 잔잔한 영하의 아침이면 찾아오는 손님, 서리.대기의 온도가 낮아져 공기중의 수증기가 응결하기 시작할 때를 이슬점 이라고 부른다. 이슬점 아래로 기온이 떨어져 수증기가 얼어붙으면 작은 얼음이 만들어지는데, 이 얼음이 지표면이나 물체에 부착된 모습을 가리켜 서리라고 한다. 서리가 많이 내린 날은 얼핏 보면 눈이 내린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새하얗게 보인다. 오늘은 조금 일찍 도착한 회사에서 새하얗게 변한 주차장을 보고, 서리가 내린 작은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갑자기 궁금증이 생겼다. MK-C-UP에 물린 18-55mm 렌즈로 그 속을 들여다 봤다. 주차장 스토퍼에 내린 서리작은 세상 속의 모습은 마치 추운 봄이라도 온 듯 새하얀 잎사귀로 뒤덮여 있었다. 아니면 엘사가 다녀간 건 아닐까 싶은 얼..
아이폰6s로 바라본 새하얀 눈꽃송이 (SNAPUM micro 15x Lens)
아이폰6s로 바라본 새하얀 눈꽃송이 (SNAPUM micro 15x Lens)
2018.12.13오늘 같이 새벽부터 하얀 눈이 내리는 날이면 눈길 운전 걱정이 제일 먼저 들지만 감성적인 느낌이 들기도 한다. 어릴 적 창밖에 하얀 눈이 내리는 날이면 어김없이 밖에서 눈을 치우는 빗자루 소리가 들렸다. 옷을 주섬주섬 끼어 입고 나가서 쓸어 모아 놓은 눈을 뭉치며 놀다보면 엄마 목소리가 들린다. "OO야 밥먹어야지~!" 옛 추억을 잠시 회상할 수 있는 눈 오는 날이 때론 고맙기도 하다. 감상에 젖어서 일까? 눈 구경을 하고 싶어졌다. 가방 한쪽 구석에서 몇년째 빛을 보지 못하고 있던 마크로 렌즈를 꺼내서 휴대폰에 끼워봤다. 영하 2도 정도라서 눈꽃을 기대하며 들여다 봤다. 싸락눈과 뭉개진 눈 건너에 형체가 온전하진 않지만 Stellar Dendrites(별 나무) 모양의 눈 결정체가 보였다. 여기서 덴드..
2018년 19호 태풍 솔릭(SOULIK)에 의한 컨테이너터미널 SNCT
2018년 19호 태풍 솔릭(SOULIK)에 의한 컨테이너터미널 SNCT
2018.08.302018년 19호 태풍 솔릭(SOULIK)에 의해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이 중단되었다. 가지런히 놓여진 YT와 샤시들이 인상적이고,ARMG들은 Storm Pin 위치에 고정되어 있다. 5D Mark4 + Sigma 12-24 F4 Art + 5 Photos
macro 게거미
macro 게거미
2018.04.02Macro Photograpy 게거미(Bassaniana)5D Mark4 + EF-s 18-55 II + MK-C-UP + Metz 58 AF-2포커스 스태킹 5장(Focus Stacking 5 Photos) 확실히 공원 속에 있는 거미의 때깔이 좋다. 눈이 달린 몸통이 4mm 쯤 되는 게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