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캐논 카메라를 쓰는 이유
내가 캐논 카메라를 쓰는 이유
2018.05.09난 왜 캐논 카메라를 쓰고 있는 걸까? 이 질문을 나에게 툭 하고 던져놓고 나름 진지한 답을 찾기 위해 잠시 고민을 했다. 사실 캐논 카메라의 장단점을 놓고 봤을 때, 지금은 소니, 니콘에 비해 단점이 더 많다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난 캐논을 쓰고 있다. 도대체 왜? DXO Mark(https://www.dxomark.com/) 에서 카메라의 센서를 점수로 환산한 결과이다. 상위 22개의 카메라 중에 캐논은 유일하게 21위에 위치한 Canon EOS 5D Mark IV 뿐이다. 현재 내가 사용중인 바디이다. 20위 까지 한다면 캐논은 리스트업 조차도 하지 못한 결과이다. 이미 소니가 대부분의 랭크를 장악하고 있고, 소니 센서를 받아온 니콘이 곳곳에 보인다. 정말로 요즘은 센서하면 소니 라는 말이 저절..
사진과 영상의 완벽한 조화 소니 a6300 체험단 모집
사진과 영상의 완벽한 조화 소니 a6300 체험단 모집
2016.03.08사진과 영상의 완벽한 조화, 소니 a6300 체험단 모집소니에서 a6300에 대한 체험단 모집을 하고 있다. 오늘 3.8일까지 모집하는데 이미 신청자가 300명 가까이 된다. 8명을 뽑으니까 대략 37:1의 높은 경쟁률. 캐논 장비만 써오던 나에게 소니의 AF, 색감, 칼짜이즈 렌즈 등은 소니로 갈아타기의 충동을 매번 느끼게 했지만 결코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지금, 아이들과 외출하게 되면 아이들의 짐만 해도 한짐인데, 좋은 모습을 담고자 카메라 장비를 챙기다 보면 한숨이 절로 쉬어진다. 어깨와 허리 통증은 괜히 생기는 것이 아니다. 가벼우면서 작은, 하지만 빠르게 움직이는 아이들을 잡아낼 수 있고, 퀄리티도 보장되는 그런 카메라를 소유하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특히, 4K 고화질 ..
2015 P&I 사진영상기자재전 소니(SONY) 모델 신해리(신화진)
2015 P&I 사진영상기자재전 소니(SONY) 모델 신해리(신화진)
2015.06.162015 P&I 사진영상기자재전 소니(SONY) 모델 신해리(신화진)계속해서 소니 모델이다. 모델들을 많이 알고 있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모른다고 하기도 애매한 만큼 알고 있다. 이 모델을 봤을 때도 그랬다. 본듯한데.. 누구지.. 누구지..검색검색으로 찾아본 이번에 소개할 모델은 미스코리아 경남은행 출신인 신해리(신화진) 양 이다. 모델 신해리, 신화진 이름부터 헷갈렸다. 처음엔 신화진 이란 이름을 쓴 듯 한데, 신해리 라는 이름으로 더 많은 검색이 되고 있는 걸 보면 현재는 신해리로 활동하는 듯 하다. 모델 신해리를 검색해보고 느낀 것 중 하나는 정말 다양한 모습이 사진에 담겨 있다는 점이었다. 동호회 촬영도 많이 하고, 각종 전시 행사에서 모델 활동도 많이 해서 다양한 사진들이 검색되는데, 그 곳에서..
2015 P&I 사진영상기자재전 소니(SONY) 모델 한송이
2015 P&I 사진영상기자재전 소니(SONY) 모델 한송이
2015.06.112015 P&I 사진영상기자재전 소니(SONY) 모델 한송이다른 부스에 비해 소니 부스에 모델이 많아서 계속 소니 모델을 소개해 본다. 이번에는 잘 알려진 모델 한송이 양 모델 한송이 앞은 완전 만원 버스 속 모습과 똑같았다. 다만 다른 게 있다면 모두들 카메라를 들고 있다는 것 뿐. 사람들 틈 사이로 얼핏 보이는 모델 한송이를 담아 봤다. 해마다 P&I, 모터쇼, 오토살롱, G-Star 에서 볼 수 있을 만큼 잘 알려져 있는 모델이다. 여러 전시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듯 한데, 동호회 출사 등에서는 보이지 않는 듯 하다. 한송이로 검색 했을 때, 꽃 한 송이, 장미 한 송이, 탈북녀 한송이 등등 모델 한송이와는 관련 없는 글들이 가득한 걸 보면 활동양은 예전보다 적은 듯 하다. 과거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
2015 P&I 사진영상기자재전 소니(SONY) 모델 손예인
2015 P&I 사진영상기자재전 소니(SONY) 모델 손예인
2015.06.032015 P&I 사진영상기자재전 소니(SONY) 모델 손예인 펜탁스 부스를 돌아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소니 부스였다. 소니녀 때문에 핫한 장소가 되기도 했고, 모델들이 가장 많았던 곳이라 그런지 초토화된 포토라인 근처에 가기라도 하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소니 카메라를 보러 온 사람들에게는 카메라에 접근조차 할 수 없는 무질서가 가득한 곳 이었다. 무너진 포토라인 틈 사이로 처음 보인 모델이 있었으니 바로 모델 손예인 양.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니부스에서 모델을 하고 있었다. 모델 손예인의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큰 눈과 피부였다. 특히, 포토샵에서 사진을 열어봤을 때, 보정이 필요 없을만큼 매끈한 피부가 인상적이었다. 얼굴 라인도 여성미 가득해 보인다. 모델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