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불법주차
송도 아파트 불법차량 사건과 사유지 불법주차에 대해 생각해보자
송도 아파트 불법차량 사건과 사유지 불법주차에 대해 생각해보자
2018.08.31이번 주, 송도의 어느 아파트 주차장 입구가 아주 핫한 장소가 되었다. 해당 불법차량을 본 건, 대한민국과 우즈벡의 8강전이 있던 날, 퇴근 후 회식자리로 이동하는 중에 아파트 입구에 세워진 캠리차량을 봤다. 그 아파트에 거주중인 같은 팀 과장의 말에 의하면 해당 캠리 차량은 입주민 차량이었고, 홀로그램 스티커 미부착에 따른 관리실의 수 차례 경고가 있은 후에 불법주차 스티커가 붙여졌다고 한다. 그에 대한 화풀이로 차주는 주차장 입구를 막고 홀연히 사라져 버린 것이다. 경찰이 도착했지만 사유지에 차량이 위치해 있다는 것 때문에 경찰 조차도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이 전개되었고, 불편을 호소하던 입주민들이 분리수거장에 있던 폐유를 바닥에 붓고 차량을 밀고 끌어 인도에 올려놓았다. (차량을 들어서 옮겼다는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