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D Mark4
스퀘어 M (Square M) - 소통
스퀘어 M (Square M) - 소통
2018.03.28다른 어느 때 보다도 요즘 더욱 절실하게 필요한 그 것 잘 말하는 것보다 잘 들어주는 것이 중요한 그 것소통...5D Mark4 + Sigma 12-24 F4 Art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 - 스퀘어 M (Square M)
시간이 봄을 끌고 왔다 - SNCT
시간이 봄을 끌고 왔다 - SNCT
2018.03.16아스팔트 바닥과 철골 구조물이 가득한 이 곳에도 봄은 오는가...시간이 봄을 끌고 왔다. 5D Mark4 + Sigma 12-24 F4 Art + Half ND8 + 5 Photos
macro 커피믹스
macro 커피믹스
2018.02.08Macro Photography그 첫번째는 커피믹스 공사장 한 켠에 다녀온 듯한 느낌 새로운 세상에 발을 딛다. 5D Mark4 + 35mm F1.4 reverse + MK-C-UP
개기월식 - 슈퍼문, 블루문, 블러드문
개기월식 - 슈퍼문, 블루문, 블러드문
2018.02.01어릴 적 과학 잡지를 넘겨 보거나 시골 밤 하늘을 한없이 올려다 보던 일이 생각난다. 총총 떠 있던 수 많은 별들, 안드로메다자리의 일부분을 보곤 작은 북두칠성 같다며 중얼거리던 옛 기억이 떠오른다. 어젯밤엔 세 가지 우주쇼가 한 번에 펼쳐졌다. 지구와 달이 가까워져 크게 보이는 슈퍼문한 달에 두 번 뜨는 보름달 블루문개기월식으로 인해 붉게 보이는 블러드문 아이와 놀아주고 씻기느라 놓친 촬영 타이밍, 고층 아파트 방구석에서 찍은 탓에 구성도 엉망, 해상력도 엉망이지만 소소한 취미 생활로 옛 기억의 힐링을 얻는다. 5D Mark4 + Sigma 70-200 OS
선박이 터미널에 접안하는 모습 HYUNDAI COLOMBO Berthing in SNCT
선박이 터미널에 접안하는 모습 HYUNDAI COLOMBO Berthing in SNCT
2017.07.27한여름 아침의 기운이 초가을 같던 날 점점 매립되어가는 배후부지 모습 선박이 터미널에 접안하는 모습HYUNDAI COLOMBO Berthing in SNCT
남한산성 서문 야경 포인트
남한산성 서문 야경 포인트
2016.11.23남한산성 서문 야경 포인트 한낮의 하늘이 청명하던 날.시정거리가 아주 좋고, 위성 사진을 봐도 특이점이 보이지 않던 날.다만 조금 걸리는 것은 편서풍이 불던 날이었다는 것이다. 아내에게 두 아이를 맡겨놓고 차를 타고 남한산성 서문으로 향했다. 두 발걸음이 무겁다. 그래도 이 날은 웬지 모르게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출발한 남한산성으로 향하는 길은 가을을 즐기려는 자들에 의해 30분 거리를 1시간 30분이 걸려서 도착하게 됐다. 해는 이미 저 멀리 산을 넘어갔다. 그리고 기대보다 못한 시정과 시야를 방해하던 헤이즈.제갈공명과 함께였다면 동풍을 불러 일으켜줬을까? 하는 아쉬움과 여긴 진정 동풍이 불 때 아니고는 안되는 것인가.. 하는 푸념과 함께 다녀왔다는 인증샷을 남겨본다. 위 사진의 시정 ..
5D Mark4 (오막포) 정식 발매, 캐논에서 5D란?
5D Mark4 (오막포) 정식 발매, 캐논에서 5D란?
2016.09.22에필로그. 5D Mark4 정식 발매, 캐논에서 5D란? 캐논에서 5D란 풀프레임의 대중화를 이끌어낸 상징적인 시리즈다. 2005년 8월 22일 5D가 출시되면서 당시 천만원에 가깝던 1Ds 시리즈와 비교해 화질에 큰 차이가 없고 현실적인(?) 가격 정책을 펼치며 풀프레임(Full Frame) 대중화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 압도적인 판매량과 사진 커뮤니티의 활성화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유저들의 풀프레임 이미지에 대한 눈높이를 높였고, DSLR하면 Canon이라는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특히, 타 브랜드에 자극을 주며 선의의 경쟁을 이끌어냈다. 2008년 9월 17일 출시된 5D Mark2(오두막)는 최초로 Full HD 영상을 지원하면서 VDSLR 시대를 열었다. 각종 TV 매체에서도 자주 사용되고 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