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막포(5D Mark4)에서 R6로 기변 후 2주 사용 후기
오막포(5D Mark4)에서 R6로 기변 후 2주 사용 후기
2020.10.069월 19일 R6를 수령한 후, 코로나로 인한 이동 및 장소 제한 때문에 많은 촬영을 할 순 없었지만 항상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서 사용해봤다. R6의 장단점에 대해 글을 쓰려하는데 특히 5D Mark4(이하 오막포)를 사용하고 있던 터라 비교 대상은 오막포가 되었다. 그래서 이 글은 오막포에서 R6로 기변하려고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참고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포럼에서 많은 이슈가 된 플라스틱 바디 재질감 포럼에서 플라스틱 바디에 대한 질감이 너무 별로였다는 글을 종종 목격했던 터라 처음 R6를 집어 들었을 때 바디 질감을 먼저 확인하고 싶었다. 마그네슘 바디의 오막포를 사용하다가 플라스틱 바디 R6를 잡아본 것이니 마그네슘과 플라스틱의 느낌은 충분히 비교가 될 것이라 판단했다. R6를 처음 잡았을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