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세코,배비치 말보로, 시트랑, 몰리노 로코, 산타 캐롤리나 파밀리아 말벡, 몬테스 알파 까쇼, 브리스데일 브레머뷰 쉬라즈
1. 자르데또, 프로세코 엑스트라 드라이 NV(Zardetto, Prosecco Extra Dry NV) - Italy
Prosecco 95%, Cardonnay 5%
엑스트라 드라이 라는 이름 때문에 상당히 드라이한 스파클링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식전에 깔끔하고 산뜻하게 입안을 다듬어 준다. 할인도 많이 되면 거의 절반 가까이 할인이 되기 때문에 가격대비 괜찮은 와인이라 생각된다.
2. 배비치 말보로 소비뇽 블랑 (Babich Marlborough Sauvignon Blanc 2011) - New Zealand
예전에 해산물과 함께 마셨을 때, 괜찮게 마셨던 기억이 있어서 구입해둔 와인이다. 라임, 허브의 향과 맛이 나고 상당히 산뜻하다. 화이트 와인은 즐겨하지 않음에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화이트 와인인데, 할인을 자주 안해서 저렴한 값에 구입하기 쉽지 않다. 와인스펙터(WS)에서 100대 와인에 선정된 와인이다.
3. 샤또 시트랑 (Chateau Citran 2007) - France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멜롯(Merlot)
진한 루비 빛을 띠고, 오크향, 아로마향, 감초, 바닐라, 건포도 향이 느껴진다. 향이 좋고 타닌감도 상당히 부드럽고 구조감이나 밸런스가 상당히 괜찮다.
4. 몰리노 로코(Molino Loco 2011) - Spain
진한 묵직함이 아래에 깔리는 듯한 느낌이다. 부드러운 타닌감이 좋은데, 고급스러운 스페인 와인이 중후함까지 느껴진다면 이 부분이 조금 약한 듯 싶다. 하지만 가격대비로 본다면 괜찮았던 와인. 로버트 파커 점수 87점
5. 산타 캐롤리나 파밀리아 리제르바 말벡 (Santa Carolina, Reserva de Familia Malbec 2010) - Chile
짙은 자주 빛이 감돈다. 오크향, 아로마 향이 상당히 칠레스럽다. 약하게 단맛도 느껴지면서 묵직한 바디감이 있고 약간은 거친 타닌과 함께 여운이 남는다. 개인적으로 괜찮았던 와인
6. 몬테스 알파 카버네 소비뇽 (Montes Alpha Cabernet Sauvignon), 2009 - Chile
두 번째 마셔본 몬테스 알파 까쇼. 많은 분들이 알고 있고 어느정도 검증된 와인이다.
과일향, 바닐라, 민트향과 오크향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와인이다.
바디감도 충분하고 타닌감이 부드럽진 않지만 나쁘지는 않다.
7. 브리스데일, 브레머뷰 쉬라즈 (Bleasdale, Bremerview Shiraz 2010) - Australia
Shiraz 100%
짙은 레드 컬러에 과일향이 가득하다. 맛이 좋고 진하면서 단맛까지 느껴진다. 부드러우면서 무게감이 있는 농밀함이 느껴졌다. 호주 Wine State에서 4.5/5 점을 받은 와인이다. 개인적으로 괜찮았던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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