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P&I 사진영상기자재전 지킨(ZKIN) 모델 김하음

P&I 사진영상기자재전 관람을 마치고 나가려는 길에 보게 된 지킨(ZKIN)모델 김하음 양이다.

밝은 표정에 밝은 피부톤이 눈길을 붙잡았다.

프로필을 봤을 때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스노우보드 입상경력 다수"

스노우보드 정도는 취미로 할 수 있다지만 입상경력이라니! 뭔가 다르게 보이는 면이 있다.

활동 경력을 보니 각종 전시 모델과 코스프레, 동호회 모델 활동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중 인 듯 하다.

아기 표정처럼 귀욤귀욤한 느낌으로 많이 촬영되고 있는 듯 보인다.

몇 장 촬영하고 있던 중 시선을 받았다. 물론 아주 잠깐 이었다. 다양한 포즈, 표정을 갖고 있는 베테랑 모델이었다면 한 명 한 명에게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건네주었을 것이다.

아니면 내가 끝까지 버티고 서서 사진을 찍었더라면 시선을 더 받았을 것이다.

항상 밝은 표정도 인상적이다. 이따금 무표정 하거나 하는 모습이 보일만도 한데, 그렇지 않다.

소소한 것에도 꺄르르 웃는 여고생들 처럼 항상 밝은 미소를 지니고 있었다.

블로그 사진이나 뉴스 사진에 나오는 모습의 이미지가 조금씩 차이가 느껴지는데, 내가 본 이 모습이 실제 모습과 가장 비슷했다.

리포터로도 활동중인 만큼 다방면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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