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P&I 사진영상기자재전 소니(Sony) 모델 김유민
2016 P&I 사진영상기자재전 소니(Sony) 모델 김유민
2016 P&I 소니부스를 핫플레이스로 만든 장본인 김유민 모델이다.
모델을 보고 남긴 첫 사진은 플래시 빛 조차 많은 인파에 막혀 인물에 닿지도 않게 찍혔다. 그만큼 수 많은 인파가 몰렸고 협소한 공간 때문에 자리 경쟁이 너무 치열했던 곳이다.
이 모델이 그렇게 유명한 모델인가? 해서 나도 좁은 틈 사이로 사진을 남기게 되었다.
김유민 다음 팬카페 http://cafe.daum.net/cuteyoumin
김유민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dbals5670/
첫 이미지는 앳되고 귀여운 모습에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아이의 느낌이었다.
처음 보는 모델이어서 검색을 해보니 BP(Black Pearl) 라니아 라는 걸그룹의 서브 보컬을 맡고 있다고 한다. 모델로서는 2015년 서울모터쇼 닛산 모델로 서면서 부터인 듯 하고, 이름을 알리게 된 건 2015년 지스타 엔비디아 모델로 서면서 인 것 같다.
1994년 생이니까 올해 24세.
다른 성숙미를 뽐내는 모델과 다르게 앳되고 귀여움을 보여줘서 인기가 많은 건가.. 강남 미인도의 느낌이 나지 않는 모델이라 더욱 호감이 가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든다.
소니는 해마다 이슈가 되는 모델을 만들어 내는 듯 하다. 이름 하여 소니녀
많은 모델들이 성형 수술을 과하게 하면서 얼굴에 개성이 없어지다 보니 개성있는 외모를 가진 모델들에게 더 관심을 갖게 되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 환경에서 개성있는 모델은 그 행사의 이슈로 떠오르게 된다.
이런 촬영 및 포스팅을 하면 모델들에게 항상 바라는 게 있다. 과도한 성형은 화를 부르게 마련이니 지금의 모습 잘 관리만 하시라고..
주변 사람들의 어깨 라인이 자꾸만 걸려 허리 아래는 담아낼 수 없던 부분이 못내 아쉽다.
올해 P&I도 많은 인파로 둘러 쌓일 것을 생각하니 촬영을 포기할까 싶다가도 이런 저런 기록들을 남기고 싶어 또 찍게 되는 것 같다.
기왕 찍는 김에 시선 받은 사진도 남기고 싶어 셔터질을 꾸준이 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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