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은 보는 방향, 시점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 그게 꼭 인물이 아닌 모든 사물에 대입해봐도 시점에 따라 사물의 입체감이 달리 보인다.
지난 번에는 두상을 그리고 이목구비의 배치에 대해서 연습 했다면 이번엔 시점에 따른 얼굴 표현 방법에 대해서 연습해보았다.
1. 시점에 따라 얼굴이 어떻게 보이는지 상상하며 입체적으로 그린다.
2. 눈썹과 눈 사이, 귀의 위치와 각도, 코 모양 등으로 인물의 입체감을 살린다.
얼굴을 그려낼 때 앞서 연습했던 모든 것을 바탕으로 드로잉 한다.
현재 눈 그리기가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데, 이 부분은 다음에 다양한 눈의 모습을 그려보는 것으로 연습을 하려 한다.
전신을 다 그려내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데 아직 갈 길이 멀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