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삼양목장 - 안반덕에서 삼양목장으로 계속된 힐링
대관령 삼양목장 - 안반덕에서 삼양목장으로 계속된 힐링
2014.01.03안반덕 고랭지 배추밭에서 힐링을 마치고 이어 삼양목장으로 계속된 힐링을 유지하러 갔다. 9시 반 오픈 시간을 기다리며 잠시 차 안에서 눈을 붙여본다. 차 문을 활짝 열어 놓으니 피톤치드 향과 천연 자연의 향이 내 몸의 세포들을 되살려내는 듯 하다. 포O리 스웨O 광고였던가 내 몸을 깨우는 물.. 아니.. 내 몸을 깨우는 공기 삼양목장에 몇 번을 왔지만 이런 상쾌한 기분은 처음이다. 입장시간이 되었고 매표소 앞에 갔다. 언제부터 대관령 삼양목장 입장료가 8천원이 된 건지 새삼스레 입장료가 비싸게 느껴진다. 안반덕에서 만난 청사진 동호회 사람들과 단체표를 구매하려고 했지만 인원이 부족하다. 아쉽다. 날씨가 정말 좋다. 8월 말의 대관령 삼양목장은 시원하기 까지 하다. 100m 마다 1℃ 씩 떨어지니까.. 1..
너와 걷는 길
너와 걷는 길
2013.12.01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은 곳에 다다르게 될 아름다운 이 길을 너와 함게 걷고 싶다. ... eos 5D + 24-105L 촬영장소 : 삼양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