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니스트
배비치(Babich), 러시안 잭(Russian Jack), 지공다스(Gigondas), 몬테 안티코(Monte Antico), 프랭크 포츠(Frank Poots))
배비치(Babich), 러시안 잭(Russian Jack), 지공다스(Gigondas), 몬테 안티코(Monte Antico), 프랭크 포츠(Frank Poots))
2020.06.03배비치 말보로 소비뇽 블랑(Babich Marlborough Sauvignon Blanc), 2018 - New Zealand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 100%개인적으로 뉴질랜드의 소비뇽 블랑을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배비치와 쁘띠끌로를 으뜸에 두고 있다. 가성비를 많이 따져가며 와인을 선택하다보면 이만한 와인이 없을 것 같다. 옅은 레몬 빛을 띄고 있고, 라임, 허브의 향이 나고 상당히 가볍고 산뜻하다. 아로마에서 부케향까지 라임향이 입안을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다른 섬세한 향들도 계속해서 나타나는데 정확한 표현은 어렵지만 산뜻함을 이어나가게 도와주는 향이 꾸준히 올라온다. 회와 페어링 해서 먹었을 때도 배배치 본연의 맛이 변하지 않고 꾸준하다. 여러 빈티지를 계속해서 마시고 있는데 빈..
파이니스트 뿌이 퓌메, 배비치 말보로 소비뇽 블랑, 따발리 리제르바 샤도네이, 킬리카눈 메들리 GSM
파이니스트 뿌이 퓌메, 배비치 말보로 소비뇽 블랑, 따발리 리제르바 샤도네이, 킬리카눈 메들리 GSM
2017.07.041. 파이니스트, 뿌이 퓌메(Finest, Pouilly Fume, 2010) - France Sauvignon Blanc 100%향이 화려하진 않고 마냥 가볍지 만은 않지만 입안에서 짧게 퍼지는 산미와 상큼하고 부드러운 질감과 구조감이 참 괜찮았고, 피니쉬가 은은하게 좋은 편이다. 예전에 마셔보고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서 구입한 와인인데, 좋은 선택이었고 연어와의 페어링은 참 좋았다. 뒷쪽 레이블에 구입 후 바로 즐겨도 되고, 오픈 후 2일 안에 마시고, 구입 후 최고 3년까지 저장 가능하다고 적혀있다. 2010 빈티지를 2017년에 마신 부분이 최고 상태에서 마시지 못한 것 같아 재구입 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와인이다. 2. 배비치 말보로 소비뇽 블랑(Babich Marlborough Sauvign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