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 스마트키

올뉴카니발로 차를 바꾼지 만 3년이 되어가는 시점이었다. 계기판에 스마트키 배터리 전압이 낮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나타났다. 4~5년 정도는 지나야 배터리 문제가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일찍 떴길래 요즘은 더 많은 센서 체크가 있어서 조금 더 빨리 닳는가 보다 생각했다. 어쨌든 배터리 전압이 낮다는 건, 곧 리모컨이 방전되고 문을 못 여는 상황이 발생된다는 것이니 배터리 교체를 해야 한다. 오토큐 같은 정비소에서 교체도 가능하지만 일단 방문하는데 드는 시간과 공임 비용이 상식 밖이다. 단돈 1000원에 교체 시간도 1분이면 충분한데 굳이 찾아갈 이유가 없다. 대부분의 스마트키는 직접 교체가 가능하고 비슷한 방법으로 분해가 가능하니 직접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1. 준비물 준비물이라고 해봤자 스마트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