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스트리트
송도 갈비탕집을 찾는다면 영양을 한가득 담은 한끼 갈비탕
송도 갈비탕집을 찾는다면 영양을 한가득 담은 한끼 갈비탕
2024.11.18송도에서 이름 좀 날린 갈비탕집을 얘기해본다면 5공구 쪽에 있는 천지연, 웰카운티 앞 송도예찬 정도가 떠오른다. 모두 다 직접 내돈내산으로 가서 식사를 해본 곳이다. 그 중 천지연을 회사와 가깝다는 이유로 자주 다녔었는데 가격은 오르고 갈비는 점점 줄어들어 이젠 가성비가 낮아져 찾지 않게 된 곳이다. 송도예찬은 대왕갈비대가 나오지만 외국인 종업원이 서빙을 하면서 호불호가 조금 갈린다. 그러다가 우연히 한끼, 갈비탕 이라는 곳을 찾게 되었는데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아 소개를 해보고자 한다. 송도더샵 트리플타워 East 건물 2층에 위치해 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왔을 때 뒷편을 보면 바로 보이는 곳이다. 영업시간 : 오전 11시 ~ 저녁 9시(휴무없음, 라스트 오더 저녁 8시, 포장/배달 가능, 무..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일식 데이트 식당 스시사쿠(Sushi Saku)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일식 데이트 식당 스시사쿠(Sushi Saku)
2024.11.13오래전에 스시사쿠에 대해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https://fillin.tistory.com/404 인천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분위기 좋은 스시, 초밥, 일식집, 스시사쿠(Sushi Saku)인천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바로 옆, 송도 테크노큐브 건물 1층에 있는 초밥집, 스시사쿠(Sushi Saku)을 다녀왔다. 강력추천 까지는 아니더라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나 가성비를 택했을 때 나름 괜찮fillin.tistory.com 이 때 후로도 몇 번 더 다녀왔고, 아직도 가게가 유지되고 있는 것을 보면 손님들이 생각하기에 기본 이상은 하는 일식집이라 생각하고 다시 찾아간다는 얘기다. 나 또한 강력추천 까지는 아니더라도 식당 분위기도 괜찮고 가격도 나름 합리적이라 생각되어 다시 찾아갔고 이렇게 포스팅 까지 하려..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호랭이 곳간 솔직 후기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호랭이 곳간 솔직 후기
2022.10.23송도 트리플스트리트 C동 지하 2층 식당가에 있는 호랭이 곳간에 다녀왔다. 네이버 평점은 4.4/5, 카카오 평점은 2.9/5. 왜 두 곳의 점수가 서로 차이가 날까? 모든 음식을 먹어본 것은 아니지만 같이 간 일행의 이야기도 덧붙여 주관적이지만 나름 객관적인 입장에서 후기를 남겨보고자 한다. 호랭이 곳간은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C동 지하 2층 식당가, D동으로 가는 끝자락에 위치해 있다. 인테리어는 트리플스트리트에 있는 음식점 답게 아주 깔끔하다. 음식점 이름 답게 호랑이 그림이 있는 액자가 곳곳에 있었고 곳간이라는 이름 답게 천장에 짚단도 묶어 걸어두었다. 입구 좌측에는 메뉴가 있고 TV에는 생방송 투데이에서 촬영했던 영상이 재생되고 있다. 육수에 닭발이 들어가는 뭐 그런 내용을 얼핏 본 것 같다. 테..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일식 맛집 후라토 식당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일식 맛집 후라토 식당
2021.11.24송현아 또는 트리플스트리트에 일식집이 참 많다. 스시집, 일반 일본 가정식, 카츠 등 선택의 폭은 넓다. 그 중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나만 몰랐던, 개인 화로에 고기를 구워먹는, 일본식 덮밥류를 찾는 사람게 감히 소개하고 싶은 후라토 식당을 소개하려고 한다. 특히 연인들의 데이트 식사 할 때 좋은 장소라고 생각한다. 트리플스트리트 A동 스타벅스 옆에 있는 데카트론이 있는 건물 2층에 위치해 있다. 후라토식당은 일부 네이버에서 예약을 받기도 하고 일부는 현장에서 선착순 입장을 할 수 있다. 네이버 예약을 했을 때 장점은 미니 가라아게를 서비스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예약없이 갈 때는 오픈 시간에 맞춰가면 기다림 없이 앉을 수 있는 편인 듯 하고 조금 늦으면 대기줄이 생긴다. 후라토식당에 여러 메..
인천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분위기 좋은 스시, 초밥, 일식집, 스시사쿠(Sushi Saku)
인천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분위기 좋은 스시, 초밥, 일식집, 스시사쿠(Sushi Saku)
2020.10.08인천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바로 옆, 송도 테크노큐브 건물 1층에 있는 초밥집, 스시사쿠(Sushi Saku)을 다녀왔다. 강력추천 까지는 아니더라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나 가성비를 택했을 때 나름 괜찮다고 생각되어 포스팅 하려고 한다. 밖으로 돌출된 간판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 멀리서 보면 일본한자 사쿠(咲く) 라는 간판이 잘 보이지 않는다. 사쿠는 꽃이 피다 라는 뜻인데, 스시 사쿠 라고 이름을 지어 스시에 꽃이 피다 라는 뜻으로 가게 이름을 지은 것 같다. 가게 내부에 다찌석(다이)이 있는데도 오마카세가 없는 게 좀 의외다. 아마도 체인점이기 때문에 구성을 위와 같이 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한 접시에 1 pcs 씩 나오고 요리사와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오마카세가 좋지만 그렇게 하면 단가도 올라갈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