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번 여행 - 9부 미안하다 사랑한다 - 미사 거리 (Melbourne traveling - Part 9)
멜번 여행 - 9부 미안하다 사랑한다 - 미사 거리 (Melbourne traveling - Part 9)
2014.08.052008. 2.13 멜번 여행 - 9부 미안하다 사랑한다 - 미사 거리 (Melbourne traveling - Part 9) 다시 찾아온 야라강(Yarra River) 프린세스 브리지(Princess Bridge)에서 야라강을 바라봤다. 답답했던 어제 하늘과는 다른 푸른 모습이 눈앞에 펼쳐졌다. 속이 확~ 트이는 느낌이 든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조정하는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이 때만 해도 시그마 12-24, 50.4만 들고 여행하던 터라 망원 계열 느낌의 사진이 없다. 가끔 그 부분이 아쉽긴 했지만.. 해외 여행에선 광각을 선택하는 게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된다. 시그마 12-24mm 덕분에 셀카는 언제나 쉽게 찍을 수 있다. 여행을 하며 점점 길어지는 머리카락.. 바람까지 부니 감당하기 어려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