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스데일
일빠소(Il Passo), 반피(Banfi), 니포자노(Nipozzano), 래키(Lackey), 브레머뷰 쉬라즈(Bremerview Shiraz)
일빠소(Il Passo), 반피(Banfi), 니포자노(Nipozzano), 래키(Lackey), 브레머뷰 쉬라즈(Bremerview Shiraz)
2020.10.29비네티 자부, 일빠소(Vigneti Zabu, Il Passo), 2016 - Italy 네로 다볼라(Nero d'Avola) 50%, 네렐로 마스칼레제(Nerello Mascalese) 50% 짙은 보랏빛에 초콜릿, 블랙베리, 라즈베리, 바닐라, 오크, 말린 자두 향 등등 달콤하고 짙은 과실향이 가득하게 느껴진다. 입 안쪽에서는 후추향 까지 느껴진다. 향, 맛, 타닌감 까지 모두 부드러운 와인이었고 다양한 향기가 가득해서 이를 중요시 하는 사람에게는 더 없는 와인이라 생각한다. 일빠소 와인을 마시면서 계속 양고기가 떠올랐는데 다음에 다시 구입해서 마신다면 양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고 싶은 생각이 가득하다. 재구매 의사 있는 와인. 반피 끼안티 클라시코 리세르바(Banfi Chianti Classico R..
배비치(Babich), 러시안 잭(Russian Jack), 지공다스(Gigondas), 몬테 안티코(Monte Antico), 프랭크 포츠(Frank Poots))
배비치(Babich), 러시안 잭(Russian Jack), 지공다스(Gigondas), 몬테 안티코(Monte Antico), 프랭크 포츠(Frank Poots))
2020.06.03배비치 말보로 소비뇽 블랑(Babich Marlborough Sauvignon Blanc), 2018 - New Zealand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 100%개인적으로 뉴질랜드의 소비뇽 블랑을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배비치와 쁘띠끌로를 으뜸에 두고 있다. 가성비를 많이 따져가며 와인을 선택하다보면 이만한 와인이 없을 것 같다. 옅은 레몬 빛을 띄고 있고, 라임, 허브의 향이 나고 상당히 가볍고 산뜻하다. 아로마에서 부케향까지 라임향이 입안을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다른 섬세한 향들도 계속해서 나타나는데 정확한 표현은 어렵지만 산뜻함을 이어나가게 도와주는 향이 꾸준히 올라온다. 회와 페어링 해서 먹었을 때도 배배치 본연의 맛이 변하지 않고 꾸준하다. 여러 빈티지를 계속해서 마시고 있는데 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