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ing
엠 까바 브륏, 뿌이 퓌메, 그린 라벨, 꼬뜨 뒤 론 빠할렐45, 샤또 뽕떼, 레정드 메독
엠 까바 브륏, 뿌이 퓌메, 그린 라벨, 꼬뜨 뒤 론 빠할렐45, 샤또 뽕떼, 레정드 메독
2013.12.011. 엠 까바 셀렉션 이스페셜 브륏 1882 (MM CAVA Selection Especial Brut 1882) - Spain Macabeo, Xarel.lo, Parellada 허브와 애플향이 가득했던 스파클링 와인이었다. 이 와인을 처음 마셨을 때 제일 먼저 생각난 게 자끌린 브뤼였는데 자끌린보단 애플향이 적었지만 다른 허브향의 조합이 식전주로서 부족하진 않았다. 2. 파이니스트, 뿌이 퓌메(Finest, Pouilly Fume, 2009) - France Sauvignon Blanc 100% 상큼하고 부드러운 질감이 느껴진다. 맛있게 즐긴 와인이었고 구매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던 와인이다. 3. 이 발지니, 그린 라벨(I Balzini, Green Label, 2006) - Italy Sangio..
자끌린, 라피트 레정드, 레드 다이아몬드, 몰리나, 산타 헬레나, 마스까롱, 에써, 빌라엠
자끌린, 라피트 레정드, 레드 다이아몬드, 몰리나, 산타 헬레나, 마스까롱, 에써, 빌라엠
2013.12.01쟈끌린 브뤼 블랑 드 블랑(Jacqueline Brut Blanc de Blancs), NV - France 연노랑색에 애플향이 도드라지고 끝에 귤껍질 맛(?)이 남는 듯한 스파클링 와인이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분명하게 갈릴 듯한 와인일 듯 하다. 라피트 레정드 보르도 루즈(Lafite Legende Bordeaux Rouge), 2010 - France 색상은 그리 짙은 편은 아니었고, 바디감, 타닌감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와인이었다. 그렇다고 오!오!오오오!를 외칠 정도도 아닌 부담없이 즐기기 좋았던 와인이었다. 다만, 이 와인만의 개성이 없다는 게 개성이라면 개성일 것이다. 레드 다이아몬드 까베르네 소비뇽(Red Diamond Cabernet Sauvignon), 2008 - US..
프로세코,배비치 말보로, 시트랑, 몰리노 로코, 산타 캐롤리나 파밀리아 말벡, 몬테스 알파 까쇼, 브리스데일 브레머뷰 쉬라즈
프로세코,배비치 말보로, 시트랑, 몰리노 로코, 산타 캐롤리나 파밀리아 말벡, 몬테스 알파 까쇼, 브리스데일 브레머뷰 쉬라즈
2013.12.011. 자르데또, 프로세코 엑스트라 드라이 NV(Zardetto, Prosecco Extra Dry NV) - Italy Prosecco 95%, Cardonnay 5% 엑스트라 드라이 라는 이름 때문에 상당히 드라이한 스파클링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식전에 깔끔하고 산뜻하게 입안을 다듬어 준다. 할인도 많이 되면 거의 절반 가까이 할인이 되기 때문에 가격대비 괜찮은 와인이라 생각된다. 2. 배비치 말보로 소비뇽 블랑 (Babich Marlborough Sauvignon Blanc 2011) - New Zealand 예전에 해산물과 함께 마셨을 때, 괜찮게 마셨던 기억이 있어서 구입해둔 와인이다. 라임, 허브의 향과 맛이 나고 상당히 산뜻하다. 화이트 와인은 즐겨하지 않음에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화이트 와인인..
헨켈 트로켄, 와이라우리버, 까사마타 로쏘, 몬테 안티코, 몬테스 알파 카버네 소비뇽, 쉴드 에스테이트 쉬라즈
헨켈 트로켄, 와이라우리버, 까사마타 로쏘, 몬테 안티코, 몬테스 알파 카버네 소비뇽, 쉴드 에스테이트 쉬라즈
2013.12.011. 헨켈 트로켄 NV (Henkell, Trocken NV) - Germany 구입가 : 24,000원 드라이한 맛에 입안을 상큼하게 정리하기에 괜찮았고, 부케향이 괜찮았던 스파클링 와인이었다. 2. 와이라우리버 쇼비뇽 블랑 (Wairau River Sauvignon Blanc), 2010 - NEW ZEALAND 구입가 : 31,700원 상큼한 과일향이 풍부했고, 열대 과실의 달콤함과 부드러운 바디감과 균형이 잘 맞는 듯한 느낌이었다. 초보에게 있어 화이트 와인은 그저 지푸라기 냄새만 나는 그런 와인이었는데,, 이 와인을 마시면서 화이트 와인에 대한 인식이 조금 바뀌었다. 3. 비비 그라츠, 까사마타 로쏘 (Bibi Graetz, Casamatta Rosso), 2010 - Italy 구입가 : 24..
파커 페이버릿 선 쉬라즈 2008 [Parker, Favourit Son Shiraz] - Australia
파커 페이버릿 선 쉬라즈 2008 [Parker, Favourit Son Shiraz] - Australia
2013.11.10파커 페이버릿 선 쉬라즈 2008 [Parker, Favourit Son Shiraz] - Australia 쉬라즈(Shirz) 하면 난 호주 쉬라즈를 대부분 선택하는 것 같다. 그래서 저렴하게 나온 파커 페이버릿 선 쉬라즈를 선택해 보았다. 수입가격: 52,000원 할인 구입가: 20,000원 보시다시피 스크류 오픈이다. 오프너가 없어도 언제 어디서든 쉽게 오픈이 가능하다. 오픈을 하자마자 달달한 과실향이 풍겨 올라왔다. 짙은 루비빛의 와인이다. 색만 봐도 진하고 농익은 듯한 와인일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잔에 향이 가득 차도록 스왈링(Swirling) 후 잠시 가만히 두었다. 그리고 입게 잔을 가져다 대며 다시 향을 맡아보니 블랙 체리향, 오크향, 바닐라 향이 달달함과 섞여서 후각을 자극시켰다. 특히..